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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France

이제야 매력을 알아버린 저스트댄스 나우

모든 발단의 시작은 라스푸틴이었다.

어느날 저녁, 밥먹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엄청 흥얼거리면서 몸을 들썩이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바보같은 노래가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고..

그렇게 영상을 보게 된게 저스트댄스의 라스푸틴이었다.(영상은 유투브로 봤었다.)

 

영상에서 나오는 춤이 완전 내 취향이길래

찾아봤더니 저스트댄스라는 게임이었고,

그렇게 홀린듯 어플을 다운받고 컴퓨터에도 앱을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해봤다. 

 

그리고는.. 결국 저스트댄스 vip로.. 

일단은 얼마나 지속할지 몰라서 한 달짜리로 구입했는데(6.49유로였다.)

두 시간 정도 플레이 했던 것 같다. 

장시간 오른손에 폰을 들고 춤추니깐 오른팔이 너무 아프다..

 

근데 중독성이 어마어마해서 

열심히 플레이 할 듯 싶다. 

일단 손에 폰을 들고하는 편한 방법을 찾아야겠지만.